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역사 (문단 편집) == 재추진 시도 == 가덕도 지지측과 밀양 지지측은 입을 모아 재추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부산 단독의 추진이 가능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미 부산과 밀양 지지측이 확실히 갈라선 가운데 부산이 단독으로 추진할 경우 밀양 지지측은 가장 큰 수요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더구나 밀양 지지측은 다음 선거때의 공약으로 내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정권이 바뀐 후에야 제대로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역시 백지화 혹은 김해 확장 지지 측에서는 반발하는데, 기존 신공항의 목표 이용객 수가 가덕도의 경우 3400만 명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목표치가 너무 크고 그에 따른 비용 역시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다. [[2010년]] 김해공항 이용객이 800만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무리수라는 것. 거기에 그런 비용을 감당할 능력도 없으면서 단독으로 추진하려는 것은 터무니없는 욕심일 수밖에 없다.[* 단독 추진이 힘들어서 다른 지자체와 연합을 한것이 아니라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제차의 연합이 먼저고 부산이 합류한게 나중이다.] 거기에 애초부터 문제가 되어왔던 군공항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신공항이 백지화된 상황에서 단독 추진은 욕심일 뿐이기에 이 의견은 기존에 가덕도를 지지한 층을 제외한 네티즌의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다. 다만 정부 차원의 반대 의견은 아직 나오지 않은 듯. 2014년에는 1000만명 돌파가 기정사실화되고 국제선 여객이 근소하게 국내선을 앞설것으로 보이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외부적 요인만 없다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아무튼 부산의 단독 추진이 성공할 경우 이 항목은 "동남권 신공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의 표현대로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으로 바뀔 것이다. [[FedEx]]가 가덕도에 신공항 유치시 투자를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하지만 페덱스의 가덕도 투자설도 과장일 가능성이 높은게 페덱스는 한국보다 훨씬 시장이 큰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중국 광저우에 메인 허브가 있다.]] 애시당초 가덕도 투자설의 원 소스 자체가 [[http://www.ytn.co.kr/_ln/0101_201104041504462562|모 정당 정치인과 언론과의 인터뷰]]이다. 정작 페덱스 측에서는 부산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언급도 없었다. 결국 페덱스는 [[2016년]]에 [[인천국제공항]]과 전용 화물터미널 개발 및 운영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00570|체결했다(...)]] 부산시가 김해공항 이전 재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지자체간 대립이 재발될까 우려를 낳고 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606610&cp=nv|관련 기사 (국민일보)]] [[2011년]] 12월 15일 부산상공회의소는 가덕공항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재추진하겠다고 나섰다. 12월 20일에는 대구, 경북지역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한 가칭 "남부권 신공항 범 시ㆍ도민 재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었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11215.99002150201|관련 기사(부산 국제신문)]] 총선 이후 치뤄진 [[18대 대선|대선]]에서도 신공항 주장이 등장했는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기존의 동남권 신공항이 [[호남]], [[제주도]]까지 커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남부권 신공항'''이라는 이름으로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가 역풍을 맞았다.[[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211000060|하루만에 꼬리 내린 새누리의 남부권 표현 삭제 (부산일보)]] 반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부산 [[사상구]])에서 가진 공식 선거기간 첫 유세를 통해 사실상 '''가덕도에 신공항이 가야한다'''고 못박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